80 Kg 거구가 이런 몸일 줄 생각이나 했어요 ? 하지만 그 카랑카랑하고 , 예배실을 쩡쩡 울리는 목소리는 믿음를 바로 세우려는 일념으로 차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후내년에도 와 주신다고 하신 약속 지키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