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간담회가 화해 애애한 가운데 허심탄회하게 열렸습니다. "그건 내가 말하기에는 좀 곤란한데..." 김 성웅 목사님은 계면쩍으면 머리를 긁는 습관이 있습니다. "목사님 그 습관 버리세요. 더 빠지면 강단이 너무 밝아 예배 드리기 어려워진다 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