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락에서 돌아온! 늠름한 이 호 군 ! 한눈에 반했어요 ~ ! " "임무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신 여러분과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가족일동 좌측이 동생 이 인군, 김 성웅목사, 이 호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