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총무이신 임해완 목사의증언이 점심식사 뒤에 이어졌는데 2명의 증이이 더있을 예정이었으나 취소하고 임목사의 증언이 5시 가까이까지 진행됐습니다.
임목사님을 언젠가 Top Gun 출신이 아닌 수송대 헬리콮터 조종사였을 거라는 저의 비아냥, 이 화면 빌려 사과 드립니다.
오늘 증언석 Best Top Gun 이 셨습니다. 해박한 지식, 당당한 자세 , 전 법정을 앞도하는 논리, 증거 . 이용삼목사측의 변호사 "당신이 변호사냐 ?"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묻다가 얼버무리는 너보다 백배 낫다." 휴게 시간입니다.
집사, 권사님들 표정을 보시면 여러 말보다 법사위에서의 상황을 정확히 읽을 수있으실 듯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