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원
2011.01.10 14:55

깁 집사님 이 글을 읽으면서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오늘 주일 목사님의 설교 중 모든 성도님의 눈시울 적시게 한 감동의 말씀에 또한 행복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교회를 떠나고 싶은 마음은 한결 같았습니다.
그러나 떠나자니 도망 병 같은 자책감 보다는 땅속에 뭍인 보석 같은 한 분 한 분의 성도님 들!
김 집사님 같은 성도님을 바라보면서 기도와 위로로 지나온 오늘날 교단 행정전권위원회의 최종 결정으로 비존센터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려고 하였지만 출입 저지로 그 마당에서 주저앉아 예배를 드리는 등 가슴 앞은 그 많은 산고 끝에
시카고언약장로교회가 창립되었습니다.
이재 김 집사님 말씀대로 목사님, 8 장로님, 그리고 소망 넘치는 성도들이 감시와 견제가 아닌 섬김과 복종의 자세로 교회를 이루어 나아가기를 우리 모두 합심 쉬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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