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성준이에요. 

갤러리에서 사진 많이 봤어요. 

보고싶은 얼굴들이 많았어요. 

경일이 형아 머리도 많이 길렀고 에릭형아는 키가 엄청 큰거같고 경아는 염색을 했네. 

EJ가 주일학교에서 같이 있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 

누군지 모르는 친구들도 엄청 많고요. 

배구 경기는 저도 같이 끼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이번 여름에 시카고 또 가고싶었는데 못가게됐어요. 

그대신 남아공이랑 마다가스카르 단기 선교 다녀왔어요. 

내년에는 꼭 가도록 해볼거에요. 

다들 저 잊으시면 안돼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