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멕시코 선교를 가시는 여러 선교사님 (출발 6월29일 2013년)

 연일 10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생각할수록 그 힘든 현지 사정을 체험한 저는 여러분과 학생들이 몹시 걱정이 됩니다.

물 조심하시고 채소도 조심하여야합니다.식당에서 샐러드를 먹고서도? 오는 비행기내에서 주는 쥬수를 마시고도 이상이 있든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쉬지 않고 기도드리겠습니다.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선교 단상을 적어봅니다.


멕시코 선교 단상 (1)

이곳 돼지고기 값은80전(1pound) 하는데 한인 노동자 한사람 하루 품값은 30전 하니 너무 처참하다

모두가 조각조각 다 떨어진 옷을 걸치고 다 떨어진 신발을 신었으니 이곳 마야인들이 보고 비웃는 소리는 참아 듣기 거북하다, 남자들은 연일 10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여러 농장에 허터저 일하며 부인들은 아이들을 등에 업거나 팔에 안고 길가를 서성거리는 모습 등은 소나 말 짐승 같은 생활을 보는 이가 눈물 없이 볼 수 없다. 농장에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무릎을 끓이고 살가죽이 벗겨지도록 때리어 피가 낭자하니 차마 볼 수 없으며 통탄하리다. 지치고 못 견디어 더러는 탈출하다가 잡히면 감옥에 갇혀 몇 일식 굶긴다.

이상은 1905년 4월4일(이조 말) 1033명이 직업을 차자 인천항을 출발 41일 만에 유카탄 애나켄 농장에 가서 이민 노예생활상을 본바있든

중국 발행 문흥일보 1905년6월자 기사입니다. 바로 이후손이 유카탄에만 약 6000여명 살고 있으나 개중에는 아직도 비참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날 우리 선교팀은 더욱 열심을 다하였는지 모릅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

 

멕시코 선교 단상 (2)

지난날 멕시코 선교 팀 이란? (2001~2005)

2001년부터 이현진, 안동순, 임기주, 박춘원, 손상해. 김군용 등을 주죽으로 햇불회 (아론 한나 선교회)후원을 받으며 자체적으로 선교기금을 조성 년2회 5년간 우카탄에 서교활동한 팀입니다.

선교기금은 주로 집수리, 지하실 공사, 내외 페인팅 등으로 약 15만 불 이상 조성하였습니다.

유카탄 외에도 강원도 수재헌금 5.000불, 반호 선교사가 추진 중이든 심양 기술학교 예배당 건축헌금 1만 불을 헌금 하였습니다 , 이것은 불행하게도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는 사건이입니다.(지불 날자 2005년 9월 25일)

P. S : 2010년도에도 횃불 선교회에서 2010년 10월 30일까지 유카탄 선교 사역비로 매월 200불을 계속 지불 한바 있습니다.

 

멕시코 선교 단상 (3)

2001년 여름 제2차 선교 때였다. 참가인원은 이현진, 안동순, 임기주, 박춘원 등 4명이였다.

낮 기온 105 이상이었다. 초초 가나안교회 헌당 예배 준비를 실내 마루, 의자. 강대상. 내외 페인팅 등을 1주내 마쳐야 하기 때문에 매일 10시간 이상 정신없이 일하였다.

우리를 위하여 어느 한분께서 자기 집을 통째 사용하도록 배려하여 주시여 정말 고마웠다.

그 집에는 전화도 H0T WATER 시설도 없었다. 창문은 있어도 유리창이 없었다. 늦은 밤 모기 때들이 동서남북 창문으로 자유왕래하면서 우리를 한없이 괴롭혔다. 모기향을 여기저기 밤새 피어보아도 맥시코 모기는 감당할 수 없다.

노회에서 우리를 위하여 일재 닛산 트럭을 내어주었다. 그 차는 Gas tank가없어 5Gallon can을 운전대 옆에 놓여 있어 휘발유 냄새가 지독하였다. 자동기아가 아닌 수동기아로서 작동이 비정상 이였다. 시속 30마일 이상은 나가지 않는가. 이차를 운전하시는 분은 이현진 장로님 ! 뒷모습을 보면 서양 선교사님이다. 핸들이 돌아가지 않아 양손으로 힘차게 돌리는 그 모습, High way 등에서 갑자기 덜컥 더럭 가다 섰다 할 때 아찔아찔 하였든 지금 생각하면 영화 한 장면 같습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든안동순 장로님! 매일 5시에 일어 내시여서 칼, 도마도 변변치 않는 상항에서 Sandwich를 만드시든 그 모습 고춧가루 등 아무런 준비된 양염이 없는데도 신라면 쏘수로 아침저녁 끓여 주시든 감자국 김치찌개 등은 정말 일품 이였습니다.

 

멕시코 선교 단상 (4)

1,2차 선교중 현지에서 가장 긴요한 것이 차랑 이란 것이 절실히 느끼어 기도 중에 프로자동차로부터 Old Mobile Van를 기증 받아 직접 운전하여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행은 (이현진,안동순 임기주 박춘원 Dr. Choe)5명이였습니다.

멀고 먼 4.000 miles (7일간) 대장전의 먼 길 있어 습니다.

2002-3-7일 7시30분 교회를 출발 3월 13일 오후2시 30분 (7일 만에)선교지 메리다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동부 해안선을 따라 가든 중 여러 번의 무장군인의 건문을 받기도하였습니다.

우리차가 지나갈 때 수많은 차들이 창밖으로 손을 흔드는 것을 보고 나중에 안 사실은 바로 우리 차 양편에

스팬니시어 와 한글로 선명하게 적혀있는 다음 내용 때문 이였습니다.

 

"Mision unida entre La lgresia Nacional Presbiteriana de Mexico La legersia de Canaan Chicago"

이차는 시카고 가나안교회 와 멕시코 장로교회와 합동하여 선교하는 차이다“.

 

.멕시코 선교 단상 (5)

생활향상 융자금이란?

유카탄 선교지중 가장 가난한 곳이  산호세 오리엔테교회 마을이다.

출입문 창문이 없는 초가 단칸 움막집은 그 안에 부엌, 침실 등의 전채 생활공간으로 가족 수에 따라 햄막(침대) 을 치고 잠을 자며 낮에는 한쪽에 치어놓고서 살아가며 그 공간에 닭. 돼지. 개 등도 수시로 왕래한다. 물론 화장실은 없다.

직장은 구할 수 없으며 조금한 밭에 옥수수를 심어 그것으로 살아간다.

우리 선교 팀은 이교회 성도가정의 기본 생활 터전을 기도 중에 구라민 BANK 아이디아를 구상하였다.

반글데시 지식인 무아마드 유느스 라는 분이 약 30년 전에 자기 고향 최빈곤층에게 싱용만으로 한 가정 150달러를 융자해 주어 생활의 바탕을 마련하여 주기 위하여 구라민 BANK을 설입 성공하였다는 기사를 읽고서 착안한것이 명칭상 "생활향상 융자금:이였습니다

즉 산호세 오리엔테교인 가정의 빈곤을 탈출하는 방법으로

생활향상 융자금으로 기금 3.600불을 조성 필요 하는 가정에 300불을 무담보 3년 기한 융자하여 준 결과

이 자금으로 돼지. 양, 송아지. 양봉 기르기, 햄막 짜기 등으로 성공적인 삶음을 유지하며 교회에도 봉사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양봉 꿀이 높은 값으로 판매된다고합나다

 

P.S : 이 기금을 특별 헌금하여주신 김태일, 김효식 집사님과 김홍연 권사님에게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멕시코 선교 단상 (6)

셀레스톤 교회 : 현지 노회 주선으로 2004년 7월 .유카탄 주정부 소재 메리다에서 90km 거리에 있는 어촌 마을 셀레스톤를 처음 방문

하였습니다

인구 약12.00명, 천주교와 개신 5교가 있는 비교적 큰 도시 이었습니다.

교회 역사는 21년 교인수 장년 약 20명, 유년 중고등부 학생 20명. 장로 2명, 주일 헌금 약25불정도 이었으나

사역자 사택이 없기 때문에 부임 자가 없다는 안타가운 호소에 작은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주기로 하면서 이교회에 선교가 시작 되었

습니다. 2012년 10월 현지를 방문한 고 이현진 장로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서신을 받았습니다.

세라스톤교회...2004년도에 시작. 시카고언약장로교회와 코럼비아 장로교회에서 계승하여 현재까지 이르는 동안, 목회자 숙소 와, 둘레 담장 건축자재 지원으로 반듯한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Gilbert Sanchez신학생에게 코럼비아 장로교회에서, 전액 장학금을 주어 신학교 졸업 후 3년갼 약속대로 세라스톤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Gilbert Sanchez 강도사는 현지에서 결혼하여 목사님 사택에 거하시며, 현재 30여명의 교인을 약 60여명으로 키우셨습니다! 자체적으로 특별 헌금하여 지붕의 비가 새는 예배 실을 완전 보수 하였습니다. 교회 입구문도 세로 아름댭게 개수 햇습니다. 교회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마당에 물이 고여, 야외 마야식 덮개를 주일 학교로 사용 할 수 없어. 친교실과 교실 2개를 건축하기 위해기도 중에 있으며 도움을 요청 하였습니다. 그들의 장기 계획은 예배실 후면에 있는 친교실과 화장실을 옮겨, 예배 실을 확장 하여 수용인원을 늘릴 수 있게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아동은 약 40여명 정도 모이며. 신학생 음악 전공 전도사가 주말에 오셔서 주일학교를 인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 선교 단상 (7)

 

우리 곁을 먼저 떠나신 이현진 장로님!

 

10여년 365일 선교를 위하여 주야로 동분서주하시든 추억이 주마등 같이 아롱거리면서 그리워집니다.

왜. 눈물이 나오는지 모루겠습니다! 몹시 정이 들었던가. 봅니다.

송별예배에도 참여치 못하고 보내드리고자 하던 추도사도?

이재 늙어나 봅니다. 장로님! 손집사, 신집사. 박집사, 김집사, 신변호사, Kevin님등의 집수리 공사는 5년 동안 계속 되었으며 그것이 선교의 밑거름이 되였다는 자부심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며 후배들에게도 큰 교훈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잘했다고 칭찬을!

장로님 제가 쇠기둥에 머리를 부디 처서 피투성이가 되어, 유리창이 떨어져 응급실에 두번간 사실, 높은 사다리가 갑작스러운 강풍에 날려 저의 발 발뒤꿈치를 쳐 부상으로 4차 선교 비행기 표까지 반송하면서 멕시코선교에 동행하지 못하고 6개월간 휠체어를 타는 것을 보시고 안타가워 하시든 그 인자한 모습이 그립습니다. 기도원과 비죤센터 부동산계약을 성사시킨 것도 장로님 이였지요.

한 침례탕에서 안수를 같이 받기도하였지요.

8월 어느 몹시 더운 날 교회 층층대 무보수 공사를 1주일간 하는 동안 어느 누구 커피 한잔 하자는 분 없는 냉냉한 교회였습니다. 물론  사무실에는 이목사님은 근무 중이였지요 몹시 섭섭하시였지요 저도요?

겁도 없이 헌납 한다합시고  밤낮 6일동안 차량을 몰고 유카탄에 도착한 그 많은 이야기 누구와 하면 됩니까? 중간에 엔진 고장으로 되 돌아와 3000불을 차용 엔진를 교체 후 다시 떠나든 추억담.....

이장로님 우리는 다시는 못 만나는 것인가요. 영영 볼 수 없는 사인가요

멀리 멀리 가신 장로님 하나님 품안에서  우리교회를 사랑하여주세요

이재는 장년만 매주 350명 이상 예배드리고있습니다 모루는 성도님이 더 많습니다

가장 현명한 인간관게를 유지하기위허여 이름표 달기 운동을 시작하였답니다

지난 5월 시카고에 오신다고 하시여 우리 나름 준비하였으나 돌연 입원 소식후

바로 운명하사였다는 부음을 받고 당황하였습니다

장로님 거기에는 엤친구 없지요.우리끼라 좋아하든 Fuddru ckers 핸버그집은 찾아보시였나요

유럽 11개국, yellow stone, Glen Canyon등 여기 저기 같이 관광 하든 추억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정말 정말 우리 모두가 보고싶어합니다, 오시였다가 다시 갈수는 없는 그   길이지요

더욱 시카고언약장로교회를 사랑하여주세요

우리 모두 다시 만나기로 약속드립니다.

           시카고언약장로교회  전 성도  삼가 명복을 빕니다

 

.멕시코 선교 단상 (8)

 다음 PDF를 크릭하시면 선교지인 9교회 형황과 2001~ 2005까지 선교 활동 내용을 한 눈에 볼수가 있습니다

보시다가 의심점이 계시면 847-892-4737 or 847-845-8197 박춘원 집사에게 문의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차드는 2004년 3월에 작성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