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에 한국에 군사 쿠데타가 민주 정부를 무너트리고 무장한 탱크를 앞세워 요소요소에 실탄을 장착한 군인들이 방송국, 신문사, 그리고 학교 등을 장악하였습니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민의 귀와 입 그리고 눈을 가리웠습니다 . 방송은 온통 불법적인 군사쿠데타를 억지 명분으로 내세우는 선전구호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민주 자유언론인들은 국민에게 사실과 진실을 알리려고 하였으나 계엄군의 검열로 삭제되고 또 삭제 되여 백지신문이 발간되기까지 한 암흑한 세상 이었음을  모두가 상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한국의 군부정치이였으며 1인 독재의 그 시대 대표적인 상이였습니다.
또한 25년 전 광주의 하늘도 제2의 군부독재들의 억압된 명분으로 보호되어야 할 국민이 무참히 짓밟혀지고 언론을 점거하여 외부로부터의 진실을 매도하는 엄청난 역사적 비극이였음을 어느 누구나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요사이 가나안 게시판을 보면 마치 그 당시 계엄 군사정권이 사실을 감추려고 언론을 차단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구구한 변명으로 자유게시판의 글들을 삭제하더니. 급기야 뚜렷한 이유 없이 특정한 글들을 일방적으로 삭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입니까 종이신문의 시대는 옛 이야기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공유시대에 살고 있는데... 한국의 젊은이들은 어느 민족보다 우수합니다. World Cup 4강 업적을 보세요. 이번 동계 올림픽 7위, Junior Field Skating 금메달, WBC 4강 진출, IT산업의 선봉으로 전 세계의 경제 12권의 강대국입니다
특히나 40대 젊은이들의 위상은 나라와 사회 조직체의 중심이요 기둥이요 들보입니다. 그들의 의견을 무조건 멀리하지 마시고 대화 하시기를 바랍니다
왜 우리 가나안의 게시판만이 최 하위 권인가요.

게시판은 교회 얼굴이요 간판이요 신문입니다 마치 계엄령 하에 언론 탄압하듯이 마음대로 좌지우지 마세요. 교회가 바로 가지 못하기에 평신도의 목소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당회도 그렇고 청빈위원회마저도 제길를 가지 못하기에 게시판이 야단입니다 여기에 개제한 문제의 요점을 신속히 현 담임 목사님과 당회 그리고 청빈위원에서 해결하여만 할 문제의 요점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전 세계인들이 가나안 교회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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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나안 온 식구들이 올바른 길을 찾아 합심하여 하나 된 한 목소리로 기도할 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응답 하여주시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