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2일 멕시코 VBS 단기선교팀 모임>    Sent: Sat 06/12/10 10:37 PM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야고보서 3:8

멕시코 단기선교 부모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무안드립니다.
오늘 6월 12일이 모임을 잘 마치었습니다.  모두 21명이 참여했습니다.  오늘은 저도 근무가 있던 날이어서 조금 늦게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심윤문 형제, Chris Kim 그리고 Thomas Yang 형제님들이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경건회는 야고보서 3:1-12 말씀을 가지고 Thomas Yang 형제님이 이끌어 주셨습니다.  우리몸의 작은 지체인 혀를 가지고 혀 때문에 우리는 아름다운 사람이 될수도 있고 다른사람을 아프게 할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없이 내뱉은 말로써 다른사람들을 상하게 하지말고 절제하며 신중한 태도와 말씨로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혀로 다른 쓸데없는 악의 말과 태도는 버려야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Body Worship 훈련과 연극연습을 이어갔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오는 리더들의 희생과 노력에 걸맞는 신중하고 성숙한 모습의 단기선교사들로 자라날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도 열심히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가지 전해드릴 사안이 있습니다.

1.  다음주 부터 여권 확인을 하겠습니다.  모두들 여권을 보내주시면 복사한 후에 바로 돌려 보내겠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되신 가정에서는 준비되시는 대로 보내주십시요.  United Airline 이나 Continental Airline.마일리지가 있으신분은 번호를 보내주십시요.

2.  7월중에 Lock In 을 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저희집이 될것 같습니다.  정해지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분들이 모임을 위해 house open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은 훈련의 초반이고 어느정도 서로에게 익숙해질때 까지는 한장소에서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필요해질때 도움을 요청해도 되겠지요?

3.다음 모임은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 까지 입니다.  다른계획들이 많이들 있어서 조금 일찍 만나고 일찍 헤어지겠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오늘 푸짐했던 점심식사, Salad, Italian pasta & roast beef 는 임채석 장로님께서 마련해 주셨습니다.  과일스낵은 최항준 집사님가정, 오현정 집사님가정 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내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송정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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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9일 멕시코 VBS 단기선교팀 모임>    Sent:  Sun 06/20/10 11:08 PM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골로새서 3:23-24


멕시코 단기선교 VBS 팀 부모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다섯번째 모임을 무사히 마치었습니다.  모두 1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1.  골로새서 3장 23-24절의 말씀을 가지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백성을 섬길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들을 섬길때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주를 섬기듯 섬기는 우리가 될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2.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skit(촌극) 연습과 body worship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우리 중등부 학생들의 각자 개개인 연습이 부족함을 느끼고 또한 훈련의 인내심도 길러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부모님들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장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여권은 복사하고 바로 돌려보냈습니다.  아직 보내지 않으신 가정에서는 다음주에 보내주세요.  scan, email 해 주셔도 좋고 fax 해 주셔도 좋습니다.  fax 847.724.0981

4.  오늘 점심은 송관빈.동선 집사님 댁에서 대접해 주셨습니다.  과일과 스낵은 임재형.현영 집사님 댁에서 보내주셨구요.  고맙습니다.

5.  다음 모임은 6/26 오후 1시입니다.  

내일은 북한이 모레는 한국이 모두 승리를 거두어서 지난 목요일의 밀린 피로함을 씻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주안에서 승리하시는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송정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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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6일 멕시코 VBS 단기선교팀 모임>      Sent:  Sun 06/27/10 9:05 PM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21:28-31

멕시코 단기선교사 부모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6월 26일 토요일, 멕시코 단기선교 VBS팀 여섯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느새 6월이 다지나고 떠나는 날까지 42일이 남았습니다.  정기적이 토요일 모임이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으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Thomas Yang 형제님의 인도하에 마태복음 21:23-32 절의 말씀을 가지고 경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아들을 가진 포도원 농부의 비유를 통해 우리는 말로만 앞서는 맏아들이 되지말고 뒤늦게나마 뉘우치고 깨달아 아버지의 뜻을 따르는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작은 아들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지난 3주동안 열심히 연습해온 Body Worship 이 점점 멋지게 되어갑니다.  무엇보다도 한마음이 되어 24명이 같은 동작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주 7월 3일은 연휴를 맞아 휴가를 떠나는 가정도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허락되는 단기선교사들은 여전히 1시에 만나 훈련을 이어갑니다.  잊지말고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7월 10-11일에는 1박 2일 Lock In  을 할 예정입니다.  저녁시간에 만날예정입니다.  정확한 모임시간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날에는 건축팀도 함께 만날예정이오니 선교팀 전체모임이 되겠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이번주 중으로 비행기표 ticketing 이 정해집니다.  정확한 이름과 정보를 위해서 여권 copy 꼭 필요합니다.  아직 저에게 보내주시지 못하신 가정에서는 잊지마시고 빨리 보내주세요.  이메일이나 Fax 847.724.0981 해 주십시요.

오늘점심은 설창욱.정현 가정에서 헌금해 주시고 심윤문 형제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햄버거, 핫도그 바베큐 였거든요.  감사합니다.
승리하시는 한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송정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