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10-11 멕시코 선교팀 모임 & Missions team 사진>    Sent:  Mon 07/12/10 3:43 PM

 

예수께서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각색병과, 고통에 걸린 , 귀신 들린 , 간질하는 , 중풍병자 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 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마태복음 4:23-25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7 10 선교팀 모임을 마치었습니다이날은 VBS팀과 건축팀 모두 27명이 모였습니다.  28 선교팀 헌신예배를 인도해 주실 백용석 목사님이 오셔서  마태복음 4 23-25절의 말씀을 가지고 예배를 인도해 주셨습니다약하고 병든 자들을 고치시던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우리는 예수님 주변으로 사람을 모이게 하는 일을 하는, 하나님은 치료하시고 우리는 봉사하는 선교팀이 되기를 다짐하였습니다아직은 어린나이지만 평생을 두고 기억할 선교의 기회를 허락하신 부모님들께서는 돈으로 살수 없는 재산을 귀한 유산으로 물려주시는 것이란 말씀도 주셨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렵고 힘든일을 만나게 될때 우리를 선교의 현장으로 이끌어 사랑을 가르쳐 주시는 주님을 기억해내고 의지할수 있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VBS 팀의 Lock In 또한 이어졌습니다.  Chris Kim 형제님의 인도로 요한복음 13 12-17, 31-38절의 말씀을 묵상했습니다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너희도 이와같이 하라 본을 보이신 예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것을 알리라 하셨습니다우리는 서로 감싸고 사랑하며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선교팀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이날은 계속해서 연극연습을 하고 멕시코 어린이들과 함께할 공작물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종이를 자르고 구슬을 세고 그림을 그리고 하는 등등을 물론 몇몇의 선생님들이 맡이서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단기선교사 모두가 함께 하면서 준비과정 부터 함께 하는 것도 선교의 중요한 부분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또한 연극의 필요한 소품들도 각자 맡아서 준비할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부모님들도 도우실 일이 있으신지 한번쯤 물어봐 주시면 다들 얼마나들 좋아할것예요. ㅎㅎ

 

너무나 맛있는 삼계탕 저녁을 해주신 최항준.은경 집사님 감사합니다만들어 놓고 가신 닭죽은 아침에도 먹었습니다후식, 밤참, 스낵거리 보내주신 박경례 집사님 고맙습니다아침식사 경비와 따뜻한 카드까지 보내주신 임재형.현영 집사님 고맙습니다그외에도 여러가지로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기도많이 해주시는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김정오 형제님이 디자인 해주신 예쁜 로고로 임선하 자매님이 주문, 배달, 수고해주신 유니폼 티셔츠 입고 찍은 단체사진이 나왔습니다따로 첨부했습니다.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훈련과 준비에 더욱 신실한 우리가 되도록 도와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요.

다음 모임은 7 17 토요일 1, 같은장소 저희집입니다.

1 2일의 여파로 소식이 조금 늦었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한주간이 되세요.

 

송정은 드림

 

< 멕시코 단기선교를 위한 학부모 Meeting >    Sent:  Wed 07/14/10 11:13 PM

 

 <멕시코 단기선교사를 파송하시는 학부모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멕시코 단기선교를 위한 학부모 meeting 오는 주일(7 18) 예배 점심친교 시간에 친교실에서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나안 장로교회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