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 행동하는 사람, 치사한 사람, 악질인 사람,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으니 만 못한 사람도 내가 사는 이 세상에서 고개를 들고 살고있다.

51차 정기노회에서 '나는 그러지 않으려 했는데 교인이 전원 일치로 탈퇴를 원해서..'  
뒤를 이어 '신실한 교인일동' 이름으로 탈퇴 광고를,  19일에는 25명의 노회 총대 명의로 ' 30년을 선한 일을 한 목자를 불법으로 탈퇴를 하게 하고..'라는 광고를,  19일 밤에는 '나는 가만히 있는데 젊은 목사들이 찾아와서..'   21일에는 ' 노회가 탈퇴를 하게 해 탈퇴를 했지만 '탈퇴유보'.  라고 마치 '가나안 장로교'가 탈퇴를 했던 것처럼 '가나안 장로교회' 이름으로 일간지에 전면 광고를 냈다.
자신은 가장 의로운 사람이라 노회의 결정에 따르려했으나 잘못은 전부 따르는 교인들 과 찾아온 젊은 목사들이 하라고 해서 따랐을 뿐이요, 또 노회 탓으로 돌리고 있다.

누구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는데, '작년까지 같이 일을 한 사람이 이럴 수가 있는가 ?' 라고 고함을 지르고 총 회장을 나갔다고 하니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
부끄럽지도 않은가 ?   차라리 눈을 감고 , 귀를 막고 살고싶은 심정이다.

노회에서 발표된 결의문(#722)을 보면 '가나안 장로교'가 탈퇴된 것이 아니라 불법으로 소집된 공동의회(?)에서 가결되었기에 가결한 개인의 탈퇴의사로 보고 가결 당사자와 이용삼목사가 12월 20일 까지 주보와 일간지에 '사퇴철회'를 하고 행정전권위원회에 서면으로 알리라고 권면을 했는데도,
그가 그를 따르는 교인들에게 보낸 '노회의 어떤 결정에고 전혀 관계없습니다. 동요 마시고 지난번 특별교회총회는 독립교회로써 모든 절차를 통과한 내용임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라고 한 성탄절 Message에서 보듯 속마음은 뒤로 감추고  '사퇴철회'가 아닌 '사퇴할 의사는 아직 있으나 언제까지 인줄은 모르나 사퇴를 일단은 보류하겠다.'라는 뜻의  애매한 '사퇴유보' 라는 광고를 '신실한 교인일동'도 아니요 이용삼목사 개인 명의도 아닌  '가나안 장로교회' 이름으로 광고를 내, 노회를 비방하고 또 다른 혼란을 시도하고 있다.

분명히 말하지만 가나안 장로교는 노회를 탈퇴한 적도 없고 또 탈퇴할 의사도 전혀 없는 교회이다.

이용삼목사는 변명에 급급하다보니, 지금까지도 노회의 권면 사유에서 보듯 '중대성을 잘 알지 못하는 판단' 뿐만 아니라 이 문제가 '개개인 해당사항' 인지 '교회' 인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탈퇴도 하지 않은 가나안 장로교 이름으로 '탈퇴유보' 광고를 한 것이다.

이용삼목사는 '개인'이기 이전에 '공인'이다.   '공인'이 법을 지키지 않으면 사회는 혼란에 빠지기 마련이다.   목사라고 해서 면책특권이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소속되어있는 기관의 법을 따르지 않으려고 삼척동자도 이해할 수 없는 괴변으로 시간을 지연시키고 사회를 혼란을 시키려는 광고로 가나안 교인뿐만 아니라 이 사태를 주시하고있는 전 기독교인을 실망시키고 있다.

노회는 반드시 이용삼목사와 노회를 흔들려는 25명의 회원 및 노회의 권면에 정면으로 맞서는 자들을 엄하게 다스려 응징을 해야 할 것이다.  
즉시 응징하지 않고 만일 또 다시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노회가 응징을 미룬다면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이를 지켜보는 전 기독교인들은 더 이상 노회를 믿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