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 인사합시다.

우리는 예절이 바르지 못한 사람을 가리켜 "인사하나 제대로 ?못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인사는 예절의 첫 걸음인 동시에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냅니다.
인사 하나만 잘해도 성공하기도하고. 또한 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데,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우리 교회는 그동안 서먹한 사이였던 사람에게 내가 먼저 인사하는 습관을 드리는 것이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책에서 본 글 중에, 일본의 어느 식당에를 갔는데,

1. 어서 오십시오(꾸벅)  2.이리 앉으십시오(꾸벅)  3.뭘 드릴까요(꾸벅)  4.곧 준비해 드리겠습니다(꾸벅)
5.주문하신 식사 나왔습니다(꾸벅)  6.반쯤 남은 엽차 잔에 물 채워주며...(꾸벅)  7.다 잡수셨으면 치워
    드리  겠습니다(꾸벅)  8.식사대금이 얼마입니다(꾸벅)  9.고맙습니다(꾸벅)  10.안녕히 가십시오(꾸벅)  
11.또 오십시오(꾸벅)  12.다시 또 눈이 마주치니까(꾸벅)... ...
도무지 몇 번이나 인사를 하는지 헤아릴 수가 없었답니다.
그러니 모르는 사람들 그들의 친절에 깜빡 죽지 않겠습니까?
그 콧대 높던 맥아더 장군도 그 인사성에 녹아서 2차 대전 패전국으로 다 죽게 된 일본을 오히려 도와서
오늘 날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도록 만들어 준 것이지요.

그런가 하면
마치 화가 난 듯이 무표정한 우리나라 사람들을 보고 외국인들은 무섭다고 한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인사를 하는 습관,
우리도 본받을 만한 좋은 습관이 아닐까요?
우리도 인사합시다! 그리고 웃읍시다. 웃으면서 인사합시다!
서로 아는 사이에는 'Free Hugs(안아주기)'를 하고 등 두드려 주는 것도 좋겠지요.
아니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웃으면서 인사하고 등 두드려 줍시다.

우리 교회에 오면, 서로 모른 체하고 냉랭하기 그지없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에 대해 불평을 곧잘 하면서도 그런 것들을 자신들의 힘으로 개선해 보려 고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부터 인사하기를 시작한다면, 머지않아 우리 교회 분위기는 보다 친절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될 것입니다

지난날 우리교회는
    친근감이 없는 싸늘한 교회의 원인이
1) 1부~4부 예배 연령 구성 층의 현상과
2) 전 이용삼목사 목회 철학으로 인한 교인 상호간 의 분산작전으로 구역 편성도 1년 단임 제로 서로
   알만하   면 해체시키는 바람에 10년 20년을 다녀도 서로서로 서먹서먹한 분위기였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성인 공자 말씀에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니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더라 하였습니다"
1) 위 사람이 먼저 아래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2) 남자는 먼저 여자에게 인사합시다
3) 아래 사람은 위 어른에게 무조건 인사합시다
4) 예배 시작하기 전에 좌우 앞 뒤 분에게 인사하기(사회자)
5) 하루한사람 이상 안부 전화 걸기(각자)
6) 생일 카드 보내기 (목회실)
7) 교회 안에서 이름표 붙이기?????? (친교부)

그 결과는
(1) 교인의 얼굴이 밝아지고,  교회가 웃음꽃이 피고,
(2) 교회의 첫인상이 지금보다 5배는 좋아집니다.
(3) 교인들끼리 서로 먼저 인사하는 새로운 모습을 교회 안에서 보게 됩니다.
(4) 한 교회 수십 년을 같이 다녀도 안녕하세요. 정도의 인사로 끄치면 성도들이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속사정을 말하며 사랑과 관심의 대화의 꽃이 필수가 없습니다. 교인들이 교회와 지역에서
    인사만 잘해도 교회는 부흥되지 않을가요?.
(5) 목회자가 장로를 칭찬하고 장로가 목회자를 자랑하고 칭찬하며, 성도들이 장로, 목사를 존경하며
   서로 칭찬이 넘치는 가정과 교회가 되어 교회에만 오면 눈물 나게 행복해집니다. 그렇게 하면 교인과
   교역자간의 갈등이 없는 건강한 교회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P. S. 건강한 교회를 위하여 좋은 의견 토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