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시카고의 교계'는 불모지대와 같다는 소리를 듣곤 했었습니다.
그때는 왜들 이런 말들을 할까? 하고 볼맨소리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이 말들이 맞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칭 목사라고 하시는 분들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감히 함부로  할 수 없는 일들을 서슴치 않고들  하고 계시기 때문이죠.

이용삼 목사는 작년 (2006년)부터는 이런 말을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은혜의 시대'는 가고 이제는 '법으로 다스리는 시대'라고....
지금, 이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는 데, 은혜의 시대가 가다니.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지요.
더욱이 목사라고 하는 분께서.
그리고, 법대로 하는 시대라고 했는데, 최근 들어 이용삼 목사가 PCUSA법을 어긴것이 한 둘이 아니라서....
이런 목사들께서 계신데 시카고의 교계가 밝을 수 있을까요?

시카고의 교계개혁!
지금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