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서 기도회..통일 선교 단체들과 사랑의교회, 여의도순복음냠?예수촌교회, 온누리교회 등  3500여명이 참여했다.
다음 기사는 뉴스파워 인터넷 신문에서 옮겨 왔습니다 (6/6/2007)

"우리는 북한 땅과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희년 역사를 사모하며, 매일 정오기도 동참과 북한 복음화를 위한 선교적 헌신과 10의 2조 사랑실천 정신으로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

6일 오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는 북한 선교와 통일한국을 염원하는 3,500여명의 기도와 찬양의 목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북한을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섬기고 있는 단체들이 북한의 회복과 통일한국을 위해 조직한 기도 네트워크 ‘주빌리(희년) 코리아’가 주최한 기도회는 정오에 시작하여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개회를 선언하는 양각나팔소리와 함께 시작된 기도회는 찬양 사역자 고형원 전도사가 이끄는 '부흥 한국' 팀의 찬양과 함께 참석자들이 먼저 거룩과 성결을 구하고, 하나님의 공의와 주권을 인정하고 선포하는 기도를 드렸다.

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는  하나님의 '긍휼과 공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예레미야처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칠 자를 찾는다"며 참가자들에게 통일한국의 도구로 쓰임받도록 기도로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 땅의 죄악과 신사참배 그리고 6.25와 분열의 죄악을 통회 자복했다. 특히 북한의 우상숭배와 기독교 박해에 대해 용서를 구했으며, 남한의 우상 숭배와 맘몬과의 타협, 세속화에 대한 회개 기도를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기도회를 마치면서 '희년 사명 선언문'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북한 땅에 어둠의 장벽이 사라지고, 장차 북한 땅 곳곳에 십자가가 다시 세워지고, 북한교회 회복을 위하여 선교봉사단으로 헌신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 땅과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희년 역사를 사모하며, 매일 정오기도 동참과 북한 복음화를 위한 선교적 헌신과 10의 2조 사랑실천 정신으로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특히  "2007년을 '한반도를 위한 기도의 해'로 선포하며, 한반도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상황들이 바르게 변화되도록 교회와 성도들이 집중적으로 기도해 줄 것"을 한국 교회에 호소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CCC,  PN4N, 오픈도어, 평화한국, 기독교통일학회 등 통일 선교 단체들과 사랑의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예수촌교회, 온누리교회 등 교회들이 참여했다.

쥬빌리 코리아는 매년 6월 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 뉴스 파워 (김철영  기자)
P.S
"통일 가로막는 남북의 죄악을 회개합니다"
http://www.romans58.net/technote6/board.php?board=mainnews&command=body&no=87

같은 시각 서울 시청 앞 광장에는?

"?? 목사",세습 목사가 주도하는 호국기도회
http://www.romans58.net/technote6/board.php?board=mainnews&command=body&no=89
한나라당지지 집회가 된 호국 기도회
http://www.romans58.net/technote6/board.php?board=mainnews&command=body&no=88

전광훈 목사는?
"젊은 여집사에게 (??) 내려라 "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199&ct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