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0, 21일 멕시코 단기선교팀 모임>     Sent:  Wed 07/21/10 11:31 PM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린도전서 12:31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제, 7월 20일에는 마술팀이 그리고 오늘, 21일은 전체 모임으로 모였습니다.  날짜가 가까와질수록 자주 모이고 몸도 마음도 바빠집니다.
5월 29일 첫모임때 생각이 납니다.  다들 조금은 서먹서먹 해서인지 사무실, 지하실 그리고 2층으로 삼삼오오 흩어진 모습이었는데 이제 모이면 모두 한곳에 모여앉아있습니다.  식사하라고 부르러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모두들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고 다른모습이었는데 어느새 점점 하나의 모습이 되어가는 것 같고, 바라보고 있기에 참 좋은 모습입니다.  
모두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더욱 사모하며 열심히 훈련 준비하는 우리아이들이 되도록 더욱 기도해 주십시요.

7월 17일에는 장미옥 자매님이, 20일에는 곽길수 장로님이 그리고 오늘 21일에는 김성수 집사님 가정에서 푸짐하고 맛있는 식탁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늘 잊지않고 후식 보내주시는 이인석 집사님 고맙습니다.
다음 모임은 7월 24일 토요일 오현정,오창민 집사님 가정에서 모입니다.  시간은 1시-5시 입니다.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송정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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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4일 멕시코 단기선교팀 모임 >    Sent:  Sun 07/25/10 11:40 PM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린도후서 12:10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제 14일을 남겨두고 7월 24일 모임을 잘 마치었습니다.  오현정 집사님 댁에서 가정을 오픈해 주시고 푸짐하게 잘 대접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린도후서 12장 1절에서 10절 까지의 말씀을 가지고 Julie Yang 자매님의 인도로 묵상하였습니다.  우리는 더욱더 겸손한 모습으로 모든 것을 온전히 주님께 맡길때 우리의 약함을 기뻐할수 있게되고 주안에서 그 무엇보다도 강해질수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8월 1일 선교바자회에서 판매할 여러가지 Bakery도 함께 만들어 시식했습니다.  아주 맛있었어요.  기대해 주세요.
이제 우리들의 모습도 점점 하나가 되어가듯이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VBS 사역내용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다함께 Body Worship 함으로 하나가 된다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느낍니다.  여러가지 연극연습, 공작물 준비를 함께 하고 그 무엇보다 매번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며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지치지 않고 열심을 다할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7월 28일 수요일 헌신예배 입니다.  오후 5시에 교회에서 만납니다.  이날은 물론 선교팀 전체가 참석하게 됩니다.  이날 예배에서 VBS팀은 Body Worship 특별찬양, 그리고 선교팀 특송이 있습니다.  가나안 선교팀 티셔츠는 그날 나누어 줄 예정입니다.  Khaki 색깔 바지를 착용할수 있도록 기억해 주십시요.  부모님들과 가족들도 모두 잊지마시고 꼭 참석해 주십시요.

7월 31일 토요일에는 권효섭 집사님댁에서 1시에 모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간 되시고 수요일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송정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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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단기선교를 위한 바자회 준비>     Sent: Fri 07/30/10 10:56 AM

< 멕시코 단기선교사를 보내시는 학부모님과 섬김 선교회 회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멕시코 단기선교를 위한 바자회 준비가 내일(7월 31일) 오후 6시부터 교회 친교실에서 있겠습니다.
어렵게 준비하며 가는 우리의 단기선교사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과 봉사의 정성을 모아 우리모두 단기선교 사역에 동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가능하신한 한 분도 빠짐없이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실때 무의 껍질을 벗길수 있는 것과 칼, 도마를 필히 준비하여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저녁은 간단한 짜장밥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함께 하셔서 기쁨마음으로 단기선교를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오후 6시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단기선교를 위해 봉사로 후원해 주시는 섬김 선교회 회원님들께는 감사를 드립니다.

가나안 장로교회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