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1일 멕시코 VBS 단기선교팀 모임 >    Sent:  Sun 08/01/10 2:26 AM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릉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13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7월 31일 모임을 잘 마치었습니다.  가정을 open 해 주신 권효섭집사님댁, 고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진정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우리 어린 단기선교사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로마서 5:18절에서 6:23절 까지를 묵상하며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 죄의 종에서 의의 종이 되었다는 것을 배우며 우리 비록 작고 볼것없는 지체일지라도 진정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의 도구로 씌여지기를 기도했습니다.

어느새 일주일 후로 다가온 단기선교 떠나는날, 정말 날짜가 어느새 다 되었습니다.
Packing List 를 첨부했습니다.  너무 가방이 크거나 무겁지 않도록 유념해 주세요.
앞으로 남은 일주일동안은 정말 바쁜날들입니다.  매일 매일의 모임시간들이 길어져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양해해 주시고 도와 주십시요.
남은 날들의 스케줄을 알려드립니다.  조금씩 바뀐 부분들도 있습니다.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8월 1일 주일 파송예배, 선교 바자회 (Bake Sale) 가 끝나고 이창원 집사님 댁에서 저녁모임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다같이 떠날예정입니다.
8월 2일 월요일 모임 오후 4시-10시 윤자명 집사님댁
8월 3일 화요일 모임 오후 1시-5:30 오현정 집사님댁, Magic team meeting 오후 6시-9시 심윤문 가정
8월 4일 수요일 모임 오후 5:30-12시 교회에서
8월 5일 목요일 모임 오후 4시-8시 양형철 목사님댁
8월 7일 토요일 출발 교회에서 오전 10시에 모입니다.

마지막 한주동안에도 지치지 않고 잘 해나갈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주세요.
내일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송정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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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일 단기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준비해 주신 여러분께 >    Sent: Wed 08/04/10 12:02 AM

< 멕시코 단기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준비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섬김선교회 회원님들, 도와 주신 집사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8월 1일 예배 후 있었던 멕시코 단기선교을 위한 바자회(깍두기와 bake sale)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신 덕분에 T-Shirt품목을 제외한 다른 모든 품목은 Sold Out이 됩습니다.
이번 바자회에 쓰인 비용을 제외한 순수이익금은 $ 1846.00으로 단기선교 헌금으로 이날 교회에 헌금이 되었습니다.
이번 헌금은 단기선교에 유용하게 쓰여질 것입니다.

깍두기를 담그시느라 수고하신 학부모님들과 섬김선교회 회원님들,
밤늦게까지 bake을 만드느라 수고한 VBS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까지 교회사무실로 깍두기가 맛있다고 칭찬의 전화가 계속 들어 오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멕시코 단기선교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는 그날까지 단기선교사들을 위하여 끝임없이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요.

가나안 장로교회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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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5일 멕시코 VBS 단기선교팀 모임>    Sent:  Fri 08/06/10 2:05 AM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한일서 3:23-24

멕시코 단기선교사 부모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느새 이틀후면 멕시코 셀레스톤 지역으로 단기선교를 떠납니다.  정말 어느새 시간이 다 되어 이틀후로 다가왔어요.  모두 주님의 은혜가 아닐수 없습니다.  헌신예배와 파송예배 감사합니다.  밤 12시가 넘도록 준비했던 선교 바자회에 많이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저녁 마지막 모임에서 참 많은 은혜받았음을 고백합니다.  5월이었나요? 첫 모임때 서로의 얼굴과 이름 익히는 일로 시작된 우리의 만남들이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 모릅니다.  서먹서먹 해서 찬양하는 소리마저 기어들어가더니 오늘은 서로 손을잡고 춤을 추며, 손을 잡고 기도합니다.  Body worship 을 통해 하나가 되어짐을 경험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소중한 몸찬양이 얼마나 은혜스러운지요.  우리안에 거하시는 주님을 전하는 일에 우리아이들이 앞장서서 갑니다.  멕시코 현지에서는 더 잘 하겠지요, 그 모습들을 열심히 찍고 또 찍어오겠습니다.  

매주 만나는 동안 많은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Skit, Body Worship, Craft, 찬양, Magic.....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위에 서고자 경건회와 성경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어요.  열심히 이끌어주고 열심히 따라와 주어서 다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더욱 성령충만 한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이번 한주간 매일매일 만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맛있는 저녁식사, 간식 장만해 주신 이창원 집사님댁, 윤자명 집사님댁, 오현정 집사님댁, 박경례 집사님, 김문식 집사님, 최항준 집사님, 양형철 목사님댁, 민쉐리 집사님, 그외에도 많은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떠나는 길, 식사비를 벌써부터 챙겨주신 심상호 장로님, 공길봉 장로님 그리고 섬김 선교회 여러분,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토요일 아침 10시에 교회에서 만납니다.  
가장 중요한 여권, 미리 챙겨주시고요.
준비물에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요.  
그리고, 그동안 제가 보낸 이메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송정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