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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sion T-Shirt를 나누어 입고 ....>

 

2010 8 11 오전 12:55

 

오늘은 8 10 VBS 사역 이틀째를 무사히 마치었습니다

어제 저녁 숙소에 돌아온 우리 선교팀은 첫날 사역이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확실하고 좋은 방법으로  사역할 수 있을지 의논하고 귀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였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을까요

 

오늘 우리의 찬양은 그 어느 때보다  신이 나고  은혜스러웠습니다.

우리 선교팀은 조금 남아있었던 어색함을 떨쳐버리고 멕시코 어린이들과 더욱 가까와 졌습니다.

열심히 연습한 연극도 잘 해냈고 팀 모두가 함께 준비해온 공작물도 멕시코 어린이들을 아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하루의 일정이 끝이 난 후에는 이웃에서 온 많은 아이들과 즐겁게 노는 시간도 있었지요

아직은 많이 어린 선교사들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염려 걱정도 많으셨지요

멕시코 어린이들의 점심을 준비하고 함께 먹으며 또 함께 어깨동무하고 찬양하는 모습들을 보시면 참 대견해 하실 수 밖에 없을 거예요.

 

어느새 우리일정의 반이 지났네요. 남은 이틀의 사역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특별히 매일 밤마다 모여 새벽시간 까지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우리의 리더들, Chris, Thomas, Julie, Ryan 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간간히 보내드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보내주시는 또한 이 메일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평안한 하루가 되시기를.

 

송정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