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힘드시면 문을 닫으세요?

지난 14일 주일을 앞두고 이목사 사모 이홍자씨가 총동원령을 내려 오는 주일에는 훌륭한 목사가 오시여 중요한 설교가 있을 것이니 빠짐없이 참석할 것을 다짐 하였습니다
한500명 모일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약160명 참석하였습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예배는 진행 중 설교 직전 갑자기 목사 왈 “지난 30년간 1월 둘째 주일은 정기 공동회의 날 이였으며 당회장 나는 공동회의 의장으로 지금으로부터 회의를 개최한다.” 바로 이것이 말 많은 공동회의 시작 이였고 사전에 작성 배부된 유인물 따라 작년도 예산액 보다 100만 불정도 삭감된 그예산안도 누구하나 질문 없이 동의 재청 가하면 예하시오 등으로 중요한 7개안 건이(# 831 참고) 모두 12분에 처리 되었습니다

가나안교회 당회는 행전전권위원회입니다
어떻게 행전정권위원회 모르게 공동 회를 할 수가 있는가요. 이미 노회에 보고 되였으며 언론에서 그렇게 떠들어도 노회는 나 몰라 라고 하고 있으니?
동서남북을 분별치 못하고 종횡무진 하는 그 사람을 보고서도 모르는척하는 노회
언재까지 바라보고만 있으란 말 입니까.

이것이 말이 됩니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우면 방관만 하지마시고 차라리 문을 닫으세요.
그러면 오히려 문재가 쉬워집니다.
외냐면 대회와 총회가 직접 해결합니다.
분명 그분들은 오락가락 않으리라고 확신합니다.

불이 난 교회의 911 전화를 받은 소방서가 출동을 거절하였다면 누가 책임지나요.
어떤 목사 같으면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겠지요.

무책임한 노회가 문을 닫지 아니하면 노회 정문 앞에서 Picketing 시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