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규형목사, 이승만목사, 그래머목사,사모  유인순 사모, 유승원목사

다음은 김성웅 목사님께서 은퇴하신 훼잇빌장로교회 소식입니다 (교문연 에서)

훼잇빌, NC) 10월 21일, 주일 오후4시 미국 장로교 대서양 한미노회 소속인 훼잇빌 한인 장로교회(유 승원 목사)에서는 뜻 깊은 행사가 있었다.  이 교회의 영어 목회 권에서 수고하고 있는 칩 그래머(Chip Grammer)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머 목사는 미 헌병 대령 출신으로 전역 한 후 세속 직장에서 보안 관계 기관에서 일하면서 훼잇빌의 한 장로교회에서 성실히 섬기는 장로의 한 사람이었다.  코스탈 노스캐로나이나 노회는 그의 리더십과 탤런트를 인정 과정을 거쳐 그를 평신도 목자(Lay pastor)로 인허 하여 봉사 하는 중에 훼잇빌 한인 장로교회의 초청을 받고 2 세 영어권 사역을 시작한지 여러해 되었으며 그 과정 가운데에서 사우스 이스턴 신학대학원을 졸업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고 장로교 목사 시험을 단번에 합격 이에 목사 안수 및 영어권 목회자로 정식 부임을 받게 된 것이다.  

대서양 한미노회는 이날 행정 위원으로 이 승만 목사(한인 최초로 217차 미국장로교회 총회장에 피선 봉사한 바 있는)를 비롯하여 김 규형 목사, 김 봉현 목사, 이 대성 목사, 유 승원 목사 및 당회 원들을 행정 위원으로 임명 이날 행정 위원회의 주관 아래 성대한 안수 예배를 갖게 되여 교인들은 물론 주위의 많은 친지들과 교회 목사님들이 참석하여 감격적인 안수예배를 드렸다.

이는 담임 목사인 유승원 목사의 성실한 사역을 통하여 성장하고 있는 교인들의 활발한 충성된 모습의 하나라고 참석자들은 말하고 있으며 영어목회가 발전하여 이세들은 물론 인근에 있는 은퇴한 미국인들이 교회에 등록 하는 등 어느 교회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영어 회중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되고 있으며 한인교회에 영어 회중을 이끌어 들이는데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부 목사로 이 용일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바 이 목사는 유 승원 목사의 제자이기도 하다.  

유승원 목사는 한국의 나사렛 신학대학원 및 대학원 교수로 사역한바 있으며 10 여권의 저서를 내는 등 신약학 학자이기도 하며 훼잇빌 한인 교회와는 듀크 대학시절의 박사과정 수학시부터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 한인노회에서 미국인을 안수하기는 이번이 두 번째에 해당이 된다. (교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