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과 성화와 성도견인
김병구 byungkukim@hotmail.com
웨스터 민스터 신앙고백과 성도 견인
웨스터 민스터 신앙고백17-1에 따르면 성도 견인은 거룩케 하신 자들에게 만 해당 됩니다. 칭의구원은 받았으나 성화되는 삶을 살지 않는 자들에게는 성도견인의 은혜가 베풀어지 지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17장 성도들의 끝까지 견딤에 관하여
17-1. 일반적 서술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받으시고 그의 영으로 효력 있게 부르시며 거룩케 하신 자들은 은혜의 상태로부터 완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떨어져 버릴 수 없고; 그 안에서 확실히 끝까지 견디며 영원히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것은 웨스터 민스터 신앙고백은16에서 다음과 같이 성화의 삶이 영생으로 가는 필수적 과정이며 신자는 성령님의 감화기 일어나도록 부지런해야 한다고 고백함에 비추어 당연한 고백입니다.
16-2. 선행들과 믿음
하나님의 계명들에 대한 순종으로 행해진 이러한 선행들은 참되고 살아 있는 믿음의 열매들과 증거들이니; 그것들에 의해 신자들은 그들의 감사를 나타내며, 그들의 확신을 강하게 하며, 그들의 형제들을 유익케 하며, 복음의 고백을 장식하며, 대적자들의 입들을 막으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만드신 바요, 선행들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창조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들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므로 마침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려 함이다.
16-3. 선행들과 성령
선행들을 할 수 있는 그들의 능력은 전혀 그들 자신들에게서 나오지 않고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영으로부터 나온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는, 그들이 이미 받은 은혜들 외에 그의 기뻐하시는 것을 원하고 행하도록 그들 속에서 일하시는 그 동일한 성령의 실제적 감화가 요구된다. 하지만 그들은 이것 때문에 마치 성령의 특별한 감동 없이는 어떤 의무도 행할 책임이 없는 것처럼 게을러져서는 안되고, 마땅히 그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불일듯하게 하는 데 부지런해야 한다.
입력 : 2005/01/25 23: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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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목사님께서는 목사를 포함한 직분자라도 매일같이 기도하며 거룩해져 가는 삶을 살지 않으면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뿐 아니라 남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방해꾼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셨습니다.
본명을 밝히지 않는 Daniel Kim이라는 김 모 시무 장로님께서는 그러한 목사님의 셜교를 정반대로, 즉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거룩한 삶이 없이도 천국에 입성한다고 해색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구원교리를 정반대로 해석하여 옳은 구원교리라고 주장하던 그 분은 목사님의 설교에 나타난 구원 교리가 필자의 그것과 동일함이 테이프 검증을 통하여 명백하게 밝혀지자 이번에는 저의 글을 반대하면서, 장로교가 교회의 신조로 삼고 있는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이 가르치는 성화 있는 믿음 구원론을 반대하는 글을 올림으로써 가사모 회원들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Daniel Kim 이라는 가몀을 사용하시는 김 모 시무 장로님의 행위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오도되는 일이 있을 수 없도록 하기 위하여 뉴스파워에 올렸던 글을 위에 전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