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외면하기가 어려워 한 자 적습니다.
정통 교단에 장로라고 하는 분이 주장하시는 성화론은 정말 받아드리기가 힘듭니다.
마치 많은 재물로 보시를 하고 많은 수행과 고행을 통해 성불을 하여 극락에 들어간다는
불교논리와 너무 흡사 하지 않습니까?

김병구 장로님은 교회장로가 아니라 사찰의 보살이  되셔야 맞는 것이 아닐까요?
장로라고 하시니까 너무 궁금해서 묻습니다.
저의 다음 질문에 꼭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언제, 어느 교단소속 교회에서 장로 장립을 받으셨는 지요?

2. 김병구님은 지금 어느 정도가 성화되어 있으시며 오늘 밤에 하나님이 불러 가시면 천국에 들어가실
   자신이 있으십니까? 그리고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지요?

3. 누가 얼마만큼 성화가 되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성화 기준은 어디에 있으며, 누가 정해 놓은 것입니까?


4.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행하신 구원 사역은 각 개인의 행위와 성화가 따라야만 가능한 불 완전한 사역
   이었다고 생각 하십니까?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지금 부터 아무리 완벽하게 잘 한다고 한들 이전에 지어 놓은 많은 죄들은 어떻게 할 것 입니까?
성화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은 죄를 지어 놓아서 우리의 노력과 능력으로 구원 받기는
틀린것 아닐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