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교회를 다니다 타 교회로 옮긴 교인입니다.
시카고의 많은 분들이 가나안 교회의 현재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이 싸이트를 알게되어 방문을 하였는데
보면 볼 수록 실망이 듭니다.
이 싸이트를 만드신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치 않고
김병구 장로님이라고 하는 분은 거의 테러리스트 수준입니다.
최근 10개의 글중에 그분이 올리신 글이 과반수가 넘고 내용 또한
남의 의견이나 감정은 전혀 고려치않고 자신의 주장만 앵무새 처럼
되풀이 하고 있는 것에 눈살이 찌푸려 집니다.

연세도 있으신 분인 것 같은데 그리스도의 사랑, 용서, 기도
이런 단어를 사용하시기 전에 먼저 인간의 기본 인격, 소양, 예의 범절, 절제, 자중등의
기본 가치관을 먼저 갖추고 남의 허물을 비판 하시기를 바랍니다.
남에게 손가락질 받는 당신이 주님의 이름을 들먹이면 들먹일 수록 그분의 이름이 더럽혀 지는 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교회다니기가 점점 싫어지고,
기독교인들이 손가락질을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나이값 하는 것, 사람답게 사는 것 부터 다시 배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자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상태가 지속이 된다면 이 사이트를 없애는게 더 유익한 일이 될것 같습니다.
게시판을 보자마자 죽 나열된 있는 김병구라는 이름만 보면 내용도 읽기전에 나오게 됩니다.
끄나풀, 프락치, 이런 단어가 떠오르는 이분의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