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나안 청년부에몸담고있는 한신자로서
교회일을 걱정하시는 어는한분의 소개로 우연찬게 들어왔습니다
교회사정은 알고있었지만 담임목사님이 바뀔때 생겨나는 조그만 분쟁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여기에 올라온 글들및 답글들에 적지않은 실망과 분노가 치밀어옵니다
제가 화가난 이유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공간에 용기를얻어
(당신은...바보..쯧쯧..정신좀 차리세요 등등)
여는 세상에서 젊은 넷티즌사이에쓰는 수준이하의 비방 비판의 글들이 우리교회
사이트에 버젓이 올라 온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혼란속에 있을때 사탄이 그틈속에서 꿈틀거릴거라 믿습니다
우리가 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티끌보다 내눈속의 대들보를 먼저 보시기바랍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준석님께서 좀더 자세히 김병구님의 글을 읽고 그리고 여러분들의 반응과 댓글을 보시면 알것입니다.
이곳에 순수한 취지를 흐리는 글들과 비방으로 단순히 몇글만 보면 실망과 분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방의 비방이 오고가는 사이트는 저도 분명히 반대하고 자제하려고 하지만..
그러나 비방이 아닌 순수한 비판은 언제든지 필요한 것입니다.
바라기는 단편의 글만 보지 마시고 전체적인 글을 충분히 읽고 다시한번 쓴소리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