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게시판_OLD - 김병구장로님의 모순(2)

김병구장로님의 모순(2)

김동익

http://chicagocovenant.org/xe/index.php?document_srl=11528

2006.06.06 18:53:16 (*.162.44.20)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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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김병구장로님의 높은뜻 숭의교회에 올린 글이었습니다.

1)미국 장로교단의 헌법에 목사의 정년을 65세로 규정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이용삼목사님이 약속하셨던 정년과 일치하는 군요.

2)장로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은퇴후에 교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섬겼던 교회가 위치하는 장소와 멀리 떨어져 거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는데...과연 이용삼목사님도 이를 준수할 지..설교에서는 은퇴후 새벽예배시 앞자리를 지키겠노라고 하셨는데...

김병구장로님...한번 지켜보자고요...

-----------------------<김병구장로님의 올린글>---------------------------------
원로목사제도와 미국 장로교회 헌법  김병구 2002-11-23  195

  미국 장로교단 (PCUSA)의 헌법은 목사의 정년을 65세로 규정하고 있으며, 은퇴 후에 교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은퇴한 목사는 섬겼던 교회가 위치하는 장소와 멀리 떨어져 거주하도록 규정하고 있답니다. 우리에게 기독교를 선교해준 미국 교단을 선진 교단이라 볼 수 있다면, 그 선진 교단이 수 백년의 역사를 쌓아 오면서, 가장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으로 생각하여 제정하여 실행하고 있는 위와 같은 제도에 비추면, 우리나라의 원로목사 제도는 후진적이며 개혁 해야 할 제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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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03:26:35 (*.78.138.203)

Daniel Kim

교회개혁을 위해 교회 안팎에서 외쳐오시던 장로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이목사님의 진정한 명예로운 은퇴를 위해 목사님께 겸손하고 예의를 갖추어서 건의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2006.06.07 03:29:06 (*.0.159.253)

김병구

이 글은 5-6 년 전에 당시 우리교회 부목사님으로 근무하시던 김재(?)원 목사님에게서 성경공부 시간에 듣은 이야기 입니다. 지난 해에 실제로 PC USA 규례집을 읽어 본바, 그러한 조항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당시에도 위에서 보는 바와같이 저는 "거주하도록 규정하고 있답니다. "라고 전해 들은 말로 표시하고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잘못 알린 것에 독자들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이용삼 목사님께서 은퇴후에 우리 가나안 교회에 출석하시는 것이 우리교단의 규례에는 전혀 위배되지 않는 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규례서에 그러한 규정이 있다면, 특별한 사유로 교단의 별도 허가를 받지 않는 한, 그 규례에 따라야 할 것입니다.

김동익 집사님께서는 규례서에서 그러한 조항이 있음을 확인하셨나요?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2006.06.07 03:32:21 (*.0.159.253)

김병구

Daniel Kim 님의 성함은 교회 명부에 등록된 성명인가요? 아니라면, 교회 명부에 등록된 실명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건설적인 토론을 위하여 유익하고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또 가사모 Admin의 뜻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6.06.07 03:58:58 (*.162.44.20)

김동익

제가 말하고자하는 뜻은
첫번째 김병구장로님은 과거나 지금이나 어떤것에 대하여 사실유무확인 없이 즉 줏어 들은 것을 그냥 여론앞에 말씀하기에 모순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민감한 사항에 대해 한번 뱉어버린 말이 결국은 파장을 일으킨다는 것을 명십하십시오. 우리교회도 아니고 다른 교회토론장에다 무책임한 말을 올린다는 것은.....

두번째 저는 PC-USA규례집에 대하여 자세히 모릅니다..장로님이신데 잘모르세요?
장로교회에서 장로총회(PC-USA)가 상위기관이며 규례집을 통하여 각교회를 통솔한다면..지금까지 우리가나안교회를 이렇게 내버려 뒀겠습니까? 규례집은 테두리를 정하여 각 교회가 따라가기를 권장하는 지침이지 그것을 꼭 따르는 것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각 교회별 내규가 있는것이고 총회는 그내규를 총회법보다 더욱 권장하는 것입니다. 법과 규례가 있는 근본은 "서로가 약속한 것을 지키자"하는데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교회에는 내규가 정확하게 만들어 있지 않아서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2006.06.07 04:23:01 (*.0.159.253)

김병구

김동익 집사님, 무책임한 말을 저는 하지 않을 려고 애씁니다. 인간이라 부족하여 실수가 있을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교회 일에 관하여 제가 무책임한 무엇을 했는지 말씀해 주시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2006.06.08 02:44:11 (*.0.146.178)

김병구

Yes, I am changed from what I was in 3.5 years ago. Next essay " 교회 개혁을 열망하는 임에게" which I transfer here from News and Joy will help you understand I had been changed earlier through meditation on God's word. I hope you can understand me and will think same way as I think about church reformation.

2006.06.08 14:10:42 (*.162.44.20)

가사모 Admin

From: Daniel Kim

김병구 장로님,

Daniel Kim 으로 글을 올림으로써 건설적이고 유익한 토론이 되지 못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실명이 아니라고 함부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저의 인격과 신앙적 자존심을 걸고 근거가 없는 내용, 억지 추측이나 곡해하는 글은 쓰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름이 보이든지 않보이든지 진실된 토론을 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신학교에서 무감독 시험을 치르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호히려 장로님과 같이 없는 말, 모호한 말, 억지스러운 말을 교묘히 넣어서 토론문화를 흐리는 일을 삼가 하는 것이 건설적이고 유익한 토론을 위한 필요조건이라 여겨지네요.

2006.06.09 11:07:16 (*.2.99.219)

김병구

Daniel Kim, 자기의 정체성을 밝히고 토론에 임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바로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가 건설적이고 유익한 토론이 되지 못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2006.06.09 16:30:12 (*.162.44.20)

가사모 Admin

From: Daniel Kim

김병구 장로님,

저의 정체성은 이미 밝혀져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가나안교회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로서 순조로운 목사님의 은퇴와 새목사님 청빙을 위해 무례하지 않은 방법으로 토론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다지 성화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피값으로 구원 받은 것을 확신하고 감사하며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익한 토론이 되느냐 아니냐의 여부는 얼마나 진실된 토론을 하느냐 입니다. 교인명부에 있는 이름을 쓰느냐 아니냐는 정체성과는 전혀 관계 없는 문제 같습니다. (어쩐 일인지 제 컴퓨터로는 본 사이트에 글이 올라가지가 않아서 Admin에게 부탁해서 글을 올리니 양해 바랍니다.)

2006.06.10 03:55:45 (*.0.152.33)

김병구

Daniel 님, 왜 자신의 본명을 밝히지 못하시나요? 그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없을까요?

2006.06.10 20:12:47 (*.22.77.53)

Daniel Kim

김병구 장로님,

이곳 게시판에서는 여러 사람이 영문 이름을 쓰고 있는데 유독 저에 대해서 실명, 교회명부에 등재된 이름 또는 정체성을 말씀하더니 이제는 본명을 밝히라고 까지 집요하게 요구하는 이유가 오히려 궁금합니다. 한국 이름 대신 영문 이름을 쓰는 것이 유익한 토론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것과 제가 그렇게 하는 이유에 관해서는 일찌기 말씀드렸습니다. 같은 대답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질문에서 배려해 주는 것도 건설적이고 유익한 토론에 필요한 요소란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쓰는 글의 내용에 문제가 없다면 현재의 아이디(이름) 사용과 관련한 저의 결정을 존중해 주시고, 더이상 이문제로 시간과 웹 공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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