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절벽으로 가라 하셨습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벼랑 끝으로 한 걸음씩을 옮겨 갔습니다.
거의 벼랑 끝에 이르렀을때
하나님은 밑으로 뛰어 내리라 하셨습니다.
차마 그리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데
하나님은 저를 벼랑 밑으로 험하게 밀어 버리셨습니다.
이제 죽는구나 하며 떨어지는 순간 깨닫았습니다.
내가 날수 있다는 것을 ....
내가 걷기보다 하늘로 날아 오르기를 기대하셨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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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르는 글을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 설교를 통해 접하게 됐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련을 주실때는 꼭 그이유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처한 이 고난에 낙담하지 말고
우리가 기대하는 것 보다 더 큰 것으로  치유해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오늘, 우리의 갈길을 묵묵히 그러나 분명하게 걸어가면 어떨까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잘못한 자에게는 심판을
고난속에 하나님편에 선 자에게는 합당한 월계관을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히 하여야 할 것은
모든 것은 우리의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인줄 인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