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7일 주일 이용삼목사를 규탄하는 picketing이 가나안교회 앞 도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포토에세이에 올린 사진을 참조바랍니다)
연로하신 가사모와 교인분들이 불편한 몸과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거운 picket을 들고 가두 시위를 하였습니다. 이는 가나안교인 뿐만아니라 시카고 전 교민에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카고 한인기독교가 깨어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노회도 아니고 행정정권도 아닌 우리의 교회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바로잡아야 합니다.
깨끗한 교회 와 아름다운 교회를 향한 성도들의 외침이 시카고의 동장군마저 주저하게 만드는 가 봅니다.
다음주 1월14일 주일도 계속해서 picketing이 있을 예정입니다.
장소는 오전 11시부터 가나안장로교회 Lake주차장에서 시작됩니다.
다음주에는 눈과 강추위가 예보되었습니다. 단단히 준비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많은 시카고 교민 여러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역시 가사모 운영진은 언제나 믿음직합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시작하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던지 이목사가 자진해서 은퇴하던가
타의에 의해서 물러나던가 결말이 날때까지는 끝없이 게속되어야 합니다.
춥고 힘들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같이 세웁시다.
가사모가 아닌 분들도 같이 참여 해주시면 얼마나 고마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