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난 주일 일부예배본당에서 유년부를 담당하고 계신는 모 목사님의 몇몇교인들에게 보여준
무서운 눈초리를 보고 그 눈빛이 지워 지지않아 며칠째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읍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의 본연의 직분이 있읍니다. 담임목사로, 새끼 목사로,사모로, 장로로, 집사로, 평신도로,청빙위원으로, 또한 위원장으로, 그럼 유년부를 맡아 아이들에게 교육하는 목사가 몇주째 아이들 예배는
'아랑곳 하지 않고 왜 모든 본당  예배에 기도?를 서고 계시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여기서 기도라고 표현 함은 검은 양복입고 서서 눈빛으로 제압하는 그 자세와 말투가 그것을 연상케
햇읍니다. 제가 설명 않드려도 기도는 어디서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아시겟죠? 만약 모르시면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가  타주로 부흥회를 가신것도 아니고 휴가를 떠나신것도 아니면서 주일 아이들 설교를 제일 나이도
어린대학생 선생님을 시키시고 본인은 교회 를 배회 하시고 , 4부예배때 본당에 오셧다가 쫓겨 나시어
친교실에서 떡을 드시고 계셧읍니다. 주일 아이들 설교는 마치 미리 준비가 된듯 주보에도
설교 크리스틴 김이라고 인쇄가 되어 있었읍니다.
제가 당회에 건의 드리고 싶은것은 유년부 담당목사를 이목사님 신변 보호 목사로 다시 임명 해 주시고
그에 따른 댓가를 교회 재정에서 축낼것이 아니라 이목사님 개인이 월급을 드림이 마땅 하다고 생각해서
주청 드리는 바입니다. 어떤 조건으로 가나안에 와서 아나 무인으로 설쳐 대시는진 잘모르갯지만
맡은바 임무에 충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유년부 목사 본인이 자기 입으로 목사생활 20년이라고
하시는대 20년의 연륜은 전혀 묻어 나지 않고 검은양복의 20년 연륜은 잘 드러 나고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