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도움으로 잠긴 본당문이 겨우 열린 김에 이용삼목사께서 강대상에서 또 무슨 억지를 부리나 싶어 예배당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니라 다를까 교회가 어려울 때는 머리 굴리지 말고 기도해야한다는 말을 여러번 반복하는 말을 듣고 역시 어쩔수 없구나 싶었습니다.
불과 수십분전 그자리에서 자신의 머리를 굴려 날치기 공동의회를 해치우고 양심의 가책도 전혀 느끼지 않으며 머리를 굴리지말라고 하니∙∙∙∙ 잠시 동조한 목사들의 이름으로 본인들의 동의도 없이 잔머리 굴려 TV광고를 하면서∙∙∙∙ 가나안식구들을 두조각 낸 것도 모자라 머리 굴려 노회도 두조각을 내면서∙∙∙∙
더욱 가관은 그 흰소리를 듣고 회중들이 아멘 아멘 하니 김진홍 목사께서 자주 언급했던 “떼병신”이 따로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떼병신들이 교회에서 목사말이라면 그저 무조건 아멘아멘 한다더니∙∙∙∙ 두레선교회를 같이 했던 믿음의 동지들이 많은 우리 가나안 교회에서 본인들이 떼병신이 되어 아멘 아멘하는 이 상황을 보면 김진홍목사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2월 4일공동의회 거부
이용삼 목사 지지 교인들 결의
이용삼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들이 14일 4부 예배에서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오는 2월 4일 공동의회 소집여부를 비롯한 활동 비활동 교인 구분, 담임목사 청빙 조건, 노회 잔류여부, 제직부서 통과, 2006년 결산안과 2007년 예산안, 미비 사항의 재단 이사회 일임 등 8가지 안건을 상정했다.
교회 본당 입구의 문을 걸어 잠그고 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동의회에서 이 목사측 교인들은 2월 4일 공동의회 소집을 거부하고, 담임 목사 청빙에 대해 지난 8월 이동관 목사 청빙시 적용했던 과반수 동의에서 다시 2/3 동의가 있어야한다고 의결했다. 목회관계 해소에 에 관한 투표에서도 역시 2/3 동의가 필요하다고 의결했다.
활동 교인과 비활동 교인을 구분하는 기준에 있어서는 예배 참석과 헌금의 유무로 결정하며, 예배를 참석하지 않고 헌금을 내지 않는 교인은 비 활동 교인으로 분류한다고 의결했다. 또한 PC USA 중서부 한미노회 행정 전권위가 불법이라고 지적, 해체를 요구했던 지난 12월 5일 화요기도 모임에서 선출된 제직위원 20명에 대해 제직위원으로 재확인 했으며 노회 탈퇴 여부에 대해서는 노회에 잔류할 것을 의결했다.
한편, 이 목사 지지교인들에 의해 잠겼던 교회 입구문은 12시경 글렌뷰 경찰들에 의해 열렸다. < 임명환 기자> 01/16/06
P.S.
이목사 정신상태 검진을 받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정신과 의사 고발장도 법적인 효능이 있으리라 믿어집니다.
요사이 이목사 행동은 마치 정신이상자가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 같습니다
나 몰라라 하면 더 큰일이 나지요 고발하여 강재로 정신 감정을 하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