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성
2011.11.04 14:46

그동안 호텔에서 나와 시카고에 잠간 나가있던 동료의 아파트에서 지내면서 앞으로 2 - 3년 거처할 아파트를 구하느라 신경을 쓰다가 지난 토요일 밤에 구한 아파트로 입주를 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동안 배드민튼 실력을 양성하기 위해 회사동료들과 창고건물에 2개 넷트가 설치되어 있는 회사에서 코트에서 두번 쳤지요. 한번은 여직원이 자기와 내개 시합을 하자해서 만만히 보고 응했다가 여기 저기 앞으로 뒤로 좌우 옆으로 주는 공을 쫓아 갈수가 없어 2연속패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나에게 이긴 직원이 하는 이야기가 먼저 나하고 한번 쳤던 직원이 Kum은 거동이 빠르지 못하니 공을 이곳저것 주면 네가 이길거라는 작전을 짜고 나왔으니 주제파악을 못한 내가 당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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