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도움으로 잠긴 본당문이 겨우 열린 김에 이용삼목사께서 강대상에서 또 무슨 억지를 부리나 싶어 예배당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니라 다를까 교회가 어려울 때는 머리 굴리지 말고 기도해야한다는 말을 여러번 반복하는 말을 듣고 역시 어쩔수 없구나 싶었습니다.

불과 수십분전 그자리에서 자신의 머리를 굴려 날치기 공동의회를 해치우고 양심의 가책도 전혀 느끼지 않으며 머리를 굴리지말라고 하니∙∙∙∙  잠시 동조한 목사들의 이름으로 본인들의 동의도 없이 잔머리 굴려 TV광고를 하면서∙∙∙∙  가나안식구들을 두조각 낸 것도 모자라 머리 굴려 노회도 두조각을 내면서∙∙∙∙

더욱 가관은 그 흰소리를 듣고 회중들이 아멘 아멘 하니 김진홍 목사께서 자주 언급했던 “떼병신”이 따로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떼병신들이 교회에서 목사말이라면 그저 무조건 아멘아멘 한다더니∙∙∙∙  두레선교회를 같이 했던 믿음의 동지들이 많은 우리 가나안 교회에서 본인들이 떼병신이 되어 아멘 아멘하는 이 상황을 보면 김진홍목사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