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전문을 번역하기는 어렵고 우선 주요사항을 간단히 요약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일리노이 순회법정에서 이용삼 전 담임목사의 교회 접근금지 명령과 교회 재정 감사, 불법구좌 개설, 교회 자산 동결및 재단 이사진 동결등에 대한 1차 심리가 열렸습니다. 가나안교회가 원고가 되고 이용삼 전 목사가 피고가 된 이날 첫 심리에서 담당 판사는 새로 개설한 이용삼 전 목사측 구좌의 동결, 가나안교회 자산및 재단이사진 동결, 지난 1년 회계장부에 대한 감사등을 명령하였고 이용삼 전 목사의 교회 접근 금지 명령에 대해서는 이용삼 목사측 변호사가 다음주 목요일까지 대회에 상소할 시간을 달라고 요구함으로 다음주 금요일인 3월2일 다시 심리를 계속하여 결정할 것이라고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용삼목사의 교회 접근 금지 명령은 이용삼 목사측이 상소를 안하면 다음 금요일 결정되고, 상소를 할 경우 대회에서 내리는 결정을 봐서 결론이 날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회에서는 이미 지난 노회때 서기를 참석 시켜 노회의 결정을 존중하는 입장을 보여 주었고, 그동안 노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노회의 입장과 노회가 이용삼목사의 파직을 결정하게된 과정을 소상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2007.02.24 12:36:41 (*.255.19.95)
Sung Lee
오늘 아침에 가나안 소식이 궁금해서 보았더니…. 설마….
눈을 비비고 또 비비고 보니 법정에서 벌써 신속히 결정이 나온것을 보고 나는 놀랬다. 혹시 누가 장난질을 하나 하고서 검토 해보니 하나도 거짓이 없는 진짜의 문서임을 확인 했다.
시카고 중앙교회 현담임 R목사는 교인 7명을 상대로 법정에 끌고가 명예회손 손해청구 $250,000을 요구 했으나 1년 6개월 후에 목사측이 법정에서 졌는데 가나안 교회 목사건은 하루만에 결정이 나왔으니…. 법정에서 너무 신속히 잘 다루는것 같다.
혹시 법정 문서가 가짜로 생각 되시는 XX은 이 주소로 가서 확인들 하쇼.
www.cookcountyclerkofcourt.org 가신후 왼쪽 칼럼에 “Online Case Info” 클릭 하신후, “Full Electronic Docket Search” 골르신후에, “Division Name 은 Chancery” 그리고 “Search by Name 은 Plaintiff 쪽에 Canaan Presbyterian” 친후에 Search 를 눌르시면 법정에 파일 된 날짜와 이름들이 나옵니다.
2007.02.24 18:13:34 (*.36.76.195)
이금성
첫 페이지의 Plaintiff가 가나안 장로교회이고 Defendant가 Yong Sam Rhee로 되어 있고, 마지막 싸인에 가사모를 대표했던 변호사가 for Canaan Presbyterian Church라고 서명한 것을 보고 "격세지감"을 실감합니다.
지난 금요일 일리노이 순회법정에서 이용삼 전 담임목사의 교회 접근금지 명령과 교회 재정 감사, 불법구좌 개설, 교회 자산 동결및 재단 이사진 동결등에 대한 1차 심리가 열렸습니다. 가나안교회가 원고가 되고 이용삼 전 목사가 피고가 된 이날 첫 심리에서 담당 판사는 새로 개설한 이용삼 전 목사측 구좌의 동결, 가나안교회 자산및 재단이사진 동결, 지난 1년 회계장부에 대한 감사등을 명령하였고 이용삼 전 목사의 교회 접근 금지 명령에 대해서는 이용삼 목사측 변호사가 다음주 목요일까지 대회에 상소할 시간을 달라고 요구함으로 다음주 금요일인 3월2일 다시 심리를 계속하여 결정할 것이라고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용삼목사의 교회 접근 금지 명령은 이용삼 목사측이 상소를 안하면 다음 금요일 결정되고, 상소를 할 경우 대회에서 내리는 결정을 봐서 결론이 날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회에서는 이미 지난 노회때 서기를 참석 시켜 노회의 결정을 존중하는 입장을 보여 주었고, 그동안 노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노회의 입장과 노회가 이용삼목사의 파직을 결정하게된 과정을 소상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