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선교회 헌신예배!!
임이섭 회장님의 사회로 시작하여 오희봉장로님의 기도와 횃불선교회
회원전원이 나와 특송으로 찬송가 364장( 내주를 가까이) 를 부른후
윤미혜 목사님 께서 창세기 5장 21—24절 말씀 을 가지고
“ 하나님과동행”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가지고 자신의 신앙간증을 해주셨읍니다.
지금으로 부터 34년전 자신이몰고 가던 차로 사고를 냈는데 함께 타고있던 두사람이 돌아가시고 자기도 다쳐서 병원에 입원 해 있는데
내가 이렇게 살면 무엇을 하느냐? 하나님은 왜 내앞에서 두사람이나
죽는것을 보게하셨을까? 차라리 죽는것이 낳겠다고 생가하여 옆에있는 수면제를 보고 자살의 충동을 수없이 느꼈다고 하셨으며.
그러나 그것은 또다른 죄를 짓는것이기에 할수가 없었다고.
그래서 정신이 들면 기도하고 또 정신이들면 성경보고 하는중에
내인생을 이렇게 마감하느냐? 하는 질문을 계속 하던중 8년후에
신학교를 가기로 결심 하고 신학교에 가면서 하나님께 저는 목사는
안되겠읍니다 그냥 성경공부만 좀더 하겠읍니다. 하고 시작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뜻이있으셨는지 저로 하여금 선교의 길을 열어 주셨어요.
처음에 교인이 40 여명 되는 교회를 시작했는데 결심 하고 기도하기를
수평이동으로 다른교회에서 오는신자말고 단 한 사람 이라도 이방인
을 전도해야 한다고 그야말로 창자가 빠질정도로 매일 기도하셨답니다.
그러든 어느날 한사람이 교회에 왔는데 몽골 사람이 와서 등록을 하고
그사람이 자기동족을 데려오기 시작 해서 몇십명씩 데려왔답니다.
그렇게 몽골교회를 시작하게되었는데 하나님께서 동행 해주셨기에
가능했고 그후 소련에 교회를 1개 중국에 4개 몽고에 3개의 교회를
세웠는데 하나님께서 동행 해주셨기에 가능 했다고 하시며 내심령의
모든것을 쏟아 놓아야 하고 예배를 성공적으로 드려야 하며 정금같은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횃불 선교회원들도 에녹이 365 세를
하나님과 동행한것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바란다고 하시며
간증중에 자기의 자랑이 나올까 걱정이 된다고 겸손해 하셨고
마무리 기도를 하실때는 하나님께서 나를 세워놓고 무척 불안해 하셨을것같다고도 하셨읍니다. 참으로 많은 아픔이 많은 열매를맺게 하셨다고 백목사님께서도 축도를 하셨읍니다.
참으로 귀한 간증을 들었읍니다 . 몽골 인들의 생활 방식이나 성격 그곳 환경등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다옮길수가 없네요. 참석 못한 횃불선교회원 들을 위해
요점만 가추려 봤읍니다.
설교 후에는 헌금시간에는 특송으로 김오화.안윤자. 이용우. 이중식. 네 회원이 불러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고 예배후에는 간식 이 또 일픔이었지요.
여하튼 금년 마지막 헌신예배로 횃불선교회가 유종의미를 잘끝낸것 같아 기쁨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