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회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한해 저희 시카고 언약 장로교회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온 교인의 합심과 노력으로잘 성장 됨을 감사드리며,또한 그동안  집사회에서 다루어졌던 많은 토의와 건의 사항들이 하나하나 실천되어져 가면서 부흥되어 가는 앞으로의  우리의 모습도 감사드립니다금년에는 시무집사님들이 모든 위원회에 소속되어서 모든 일에 화합과 연대가 잘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우선 집사회에 새롭게 첨가된 사항은


1.    5번째 주일이 있는 그날은  남자 집사님들의 점심봉사입니다.아침에 9시에 모여서 쌀준비와 Table Set Up, 점심 Serve 그리고 설겆이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각 선교회에서 매번 2명씩 참여 바라오니 회장님들은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첫 봉사는 1 29일이 되겠습니다.샘터 청지기 교육이 있는 주일이므로 아침 준비자와 오후 봉사자를 따로 준비하시는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금년은 5번의 기회가 있음)


 2.    집사회 헌신예배가 5 25일로 예정되 있음으로 초빙 목사님을 추천 바랍니다.


이상의 변동 사항을 알려 드리며다음은 매달 첫째주 집사회 회의에 대한 사항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 같이 시무 집사님들이 운영위원회 부서 실무를 직접 맡으신 관계로 건의자와 실무자간의 징검다리 역활을 집사회가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그러기위해서는 회의를 간소화 하고 준비된 건의만을 받기로 하겠습니다.


첫째회의 간소화를 위해 모든 회의 참여자는 미리 이메일로 배포된 회의록을 사전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준비된 건의란 앞으로 2-3개월후의 실천을 바라본  건의만을 채택하기로 하고 즉석 건의는 그 달에 꼭 이루어져야 하는 긴급 사항이 아닌 이상 반려를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건의 사항이 생겼을때 언제든지 그 즉시  부서장에게 직접 건의하는 풍토가 됐으면 합니다.) 또한 이러한 건의를 받은 부서장은 반드시 바로 다음달에 집사회에서 건의받은 사항과 그 결과를 발표를 해주시면 합니다.


 셋째집사회의 참여는 모든 성도를 환영하며위원회 부서장 과 선교회 회장은 반드시 참여하기로 하되부득이한 경우에는 대체회원을 참여시켜 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의사 결정 투표권은 시무집사만으로 국한하며과반수이상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이와같이 집사회 운영에 대해 알려 드리며 여러분들의 집사회 발전에 대한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1월 22일 


집사회 회장  윤자명 드림.